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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하는 사물놀이팀이 경연에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가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예술제에는 관내 초·중·고교 21개교 403명이 참가, 문화.음악.무용.사물놀이 등 4개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7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8월29일 열리는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 본선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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