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급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및 유공사원 62명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최우수 안전관리선사로 선정된 케이엘씨에스엠 주식회사 및 정부, 조선, 해운 및 기자재업계 인사들로 구성된 외부 유공자 65명을 포상했다.
오공균 선급 회장은 “오늘 포상을 받으신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선급이 5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반세기를 영위해온 한국선급이 미래에도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한국선급의 끝없는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