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호텔' A380..누워서 타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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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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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하늘을 나는 호텔','꿈의 비행기'로 불리는 에어버스의 A380 항공기의 첫 운항을 하루 앞두고 16일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에게 기내 모습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의 A380은 세계에서 6번째, 동북아에서 첫 번째로 운항하게 된다. 사진은 이등석 내부 모습.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는 세계 최초로 2층 전체를 프레스티지 클래스 전용 층으로 구성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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