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정부가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정, 육성하고 있는 HT의 산업화와 글로벌화를 위한 방안과 대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자 마련했습니다.
정보기술(IT)과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를 포괄하는 HT는 의료와 제약은 물론 바이오와 의료기기,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건강과 보건을 위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는 HT 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R&D) 정책에 대해 분석하고 미흡한 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글로벌화 이전에 국내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의료시장도 다른 경제영역처럼 자본조달이 자유로울 때 효율성과 이익이 극대화되며 의료관광에 있어서도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향후 글로벌 시장 개방에 따른 경쟁력 확보와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HT 산업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주경제는 포럼을 통해 세계 시장의 흐름과 미래를 전망해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제 : 보건의료(HT) 산업 활성화 방안과 대안
■ 일시 : 2011년 7월 12일(화) 오전 9시30분∼오후 5시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 주최 : 아주경제신문
■ 후원 :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한국국제의료협회
■ 문의 : 정보미디어·과학부(전화: 02-767-1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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