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트바젤과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진행

  • 발리, 아트바젤과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진행

[사진=올라프 브루닝(Olaf Breuning)]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발리(Bally)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아트바젤과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스위스 브랜드인 발리와 스위스 바젤에서 진행되는 아트바젤은 스위스의 문화유산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시너지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아트바젤과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는 올라프 브루닝의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라프 브루닝(Olaf Breuning)은 비디오, 조각, 사진 그리고 다양한 스케일의 설치미술품에 작업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다.

[사진=올라프 브루닝(Olaf Breuning) for Bally 2011]
그는 6월 15일에서 19일까지 개최되는 ‘아트 42바젤’에서 발리를 위해 특별한 작품을 만들었다. 5명의 모델에게 화이트 페인트와 마스킹 테이프로 만든 가발, 슈즈, 장갑 그리고 핸드백을 착용하게 했다.

올라프 브루닝에 의해 제작된 발리러브 두 번째 컬렉션은 오는 12월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제품은 발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2년 3월부터 판매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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