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트바젤과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1 0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발리, 아트바젤과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진행

[사진=올라프 브루닝(Olaf Breuning)]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발리(Bally)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아트바젤과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스위스 브랜드인 발리와 스위스 바젤에서 진행되는 아트바젤은 스위스의 문화유산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시너지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아트바젤과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는 올라프 브루닝의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라프 브루닝(Olaf Breuning)은 비디오, 조각, 사진 그리고 다양한 스케일의 설치미술품에 작업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다.

[사진=올라프 브루닝(Olaf Breuning) for Bally 2011]
그는 6월 15일에서 19일까지 개최되는 ‘아트 42바젤’에서 발리를 위해 특별한 작품을 만들었다. 5명의 모델에게 화이트 페인트와 마스킹 테이프로 만든 가발, 슈즈, 장갑 그리고 핸드백을 착용하게 했다.

올라프 브루닝에 의해 제작된 발리러브 두 번째 컬렉션은 오는 12월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제품은 발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2년 3월부터 판매될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