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자유선진당의 새 원내대표에 김낙성(69·충남 당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선진당은 17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김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할 예정이라고 윤혜연 부대변인이 전했다.김 의원은 당진 태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자민련 소속으로 당진군수를 세차례 연임한 뒤 2004년, 2008년 총선에서 내리 당선됐으며 자민련 원내총무와 선진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