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아쿠아 슈즈 라인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쿠아 슈즈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쿠아 슈즈는 밑창에 배수 구멍이 있어 일상 생활은 물론, 계곡이나 워타파크 등 여름 휴가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앞 코 부분에 고무 몰딩 처리가 돼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 줘 산행이나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편리하다.

블랙야크 아쿠아 슈즈는 샌들이나 슬리퍼로도 사용 가능한 ‘토네이도’를 비롯해 ‘케이몬’과 ‘포스’, ‘이리스’, ‘클레이’ 등 총 5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9만 4000원~ 11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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