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저축銀 비리의혹, 보해양조·회장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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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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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검찰이 보해저축은행의 모기업이자 대주주인 보해양조와 임건우 회장 자택의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17일 저축은행과 양조 사이에 불법적인 자금 흐름이 있었던 정황을 파악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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