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웨딩사진 [사진=라엘웨딩] |
공개된 사진 속 예비신부 BMK는 평소 고수해왔던 레게머리를 풀고 화이트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여성스런 신부의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BMK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매시 래리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사회는 박수홍이 맡았으며 주례는 예비신랑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문호주 목사가 맡았다. 축가는 BMK가 후원 중인 '푸른 초장 아이들'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2008년부터 4년간 교제해 왔다. 예비신랑 매씨 래리씨는 미군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0년 전역하고 주한미군에 지원해 지상근무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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