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사진=엄정화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나이트클럽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에서 영화 '댄싱퀸' 촬영 중! 90년대 나이트클럽신 찍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짙은 스모키 눈 화장에 커다란 링 귀걸이를 착용해 90년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고댄스도 너무 잘 어울릴 듯" "댄싱퀸이 '댄싱퀸' 영화 에 출연하니 벌써 기대된다" "어떤 것도 다 소화하는 만능엔터테이너 엄정화" "90년대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