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베트남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베트남 쉐라톤 하노이 호텔의 수석조리장 등 셰프 2명을 특별 초청해, 베트남 특유의 미각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데이다이닝 ‘더뷰’에서는 베트남식 해물 볶음밥을 비롯해 피쉬 소스로 맛을 낸 생선요리 등 베트남 일품요리와 런치, 디너 코스가 마련된다.
가격은 런치 코스 4만 5000원부터, 디너 코스 요리는 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에서는 하노이 스타일의 생선요리와 국수 등을 라이브 섹션에서 즉석에서 제공하는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은 주중 점심 5만 7000원, 저녁 6만 1000원, 주말 점심과 저녁은 6만 5000원(성인 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관계자는 “베트남 음악과 의상, 소품 등으로 베트남 현지와 같은 분위기도 연출할 예정이라 본토의 맛과 분위기를 살린 정통 베트남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