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 언론은 17일(현지시간) 최근 대형 금융기관과 군수업체 등에 대한 해킹이 잇따르면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시스템의 취약점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 인터넷판은 최근 기업들은 운영 비용을 감축하고 서버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눈을 돌리고 있지만 보안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