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태환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개최된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92를 기록해 펠프스(49초61), 그레엄 무어(미국, 49초70) 등을 이기고 우승했다.
박태환이 펠프스와 함께 레이스를 해 이긴 것은 처음으로 박태환은 앞서 열린 예선에선 50초00으로 5조 1위, 전체 2위를 기록해 9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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