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현안 협의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민생현안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가 구성된다.

지난 17일 발표한 ‘원내수석부대표 합의사항’에 따르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민생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양당 정책위 의장과 부의장(각2인) 및 기획재정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교과부 장관이 참여하는 여·야·정 협의체(9인)를 구성하기로 했다.

저축은행 비리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3일 구성하고, 국정조사계획서는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위원회는 18인으로 구성하며,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맡는다.

한·미 FTA 처리와 관련해선 ‘여·야·정 협의체(한5,민5,정부4)’를 구성하고 위원장은 통외통위 위원장이 맡으며 정부 측에서는 기획재정부 장관, 지식경제부 장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여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