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골프장 조경 및 진입로 관리를 맡은 위탁업체 소속 인부 이모(69.여)씨는 숨졌으며 전모(71.여)씨는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인부 1명은 다행히 승용차를 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홍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77%로 나타남에 따라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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