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화대는 지난 17일 이번 달 급여로 교직원들에게 13만6천여원을 일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 측은 재정난으로 정상적으로 급여를 지급하지 못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교직원들은 급여가 너무 적다며 19일 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법인의 부실운영 실태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비리 혐의로 기소된 설립자에 대한 엄정한 재판을 법원에 촉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