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현장 직원 대상 4세대 LTE 교육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가 다음달 1일 롱텀에볼루션(LTE) 상용화를 앞두고 전국 고객센터 상담사와 영업현장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LTE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고객센터와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20여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상담사와 판매사원들이 LTE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LG유플러스 LTE 서비스의 강점을 숙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현장 교육을 통해 LTE 속도와 모뎀·단말 정보,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 카드 이용법 등 LTE 관련 다양한 지식을 학습해 이를 고객 응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직원들이 자사의 LTE 특성을 잘 이해해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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