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정부의 대체공휴일제 도입 관련해 중소ㆍ영세기업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19일 우려했다.경총은 “대체공휴일제 도입은 관광산업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 기업의 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경총은 “올해 7월부터 20인 미만 영세기업에 주40시간제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대체공휴일제까지 도입되면 중소·영세기업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