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동양생명 -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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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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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100세 보장형을 추가한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을 통해 어린이보험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은 암과 2대 질환, 어린이 중대질병(CI) 뿐 아니라 일반 질병 및 재해까지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으로 1형(80세형)과 2형(100세형)으로 나뉜다.

100세 보장형은 평생 동안 갱신 없이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주요 질환과 수술,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최대 80세까지 보장하는 기존 갱신형 상품과 달리 0세부터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청소년과 사회 초년생 등도 암보험으로 활용 가능하다.

추가보장특약에 가입할 경우 80세까지 어린이, 성인 질환 관련 진단, 수술, 입원비 보장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0세 이전까지는 디스크 질환 수술, 입원비를 포함한 어린이, 청소년 질환 및 컴퓨터 관련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특히 최근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주의력결핍장애(ADHD) 등은 특정정신장애보장특약을 통해 50만원의 진단비와 입원, 통원 치료비를 추가 보장받을 수 있다.

30세 이후에는 주요 성인질환과 남녀 생활질환을 보장해 고액 암 1억원, 일반 암 5000만원, 5대 장기이식수술비와 중대 화상 및 부식 3000만원, 인슐린 의존 당뇨병 3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한편 해당 상품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따라 형제가 2명일 경우 기본 보험료의 0.5%, 3명 이상일 경우 1.0% 등 다자녀 보험료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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