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브뤼셀, 파리, 빈은 2009년에 이어 1~4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9년 9위보다 4계단 올라선 결과이자 2009년 151건에 비해 50건, 33% 늘어난 수치다.
통계에서 인정되는 컨벤션은 국제기구가 주최 또는 후원하고 참가자가 50명 이상인 회의, 국내단체나 국제기구의 국내지부가 주관하는 국제회의 중 외국인 참가자가 40%를 넘고 참가자가 300명 이상인 회의 등이다.
6월 현재 기준으로 2018년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컨벤션은 102건으로 생산유발 효과가 6천647억원에 이를 것으로 서울시는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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