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즐기는 화끈한 록 공연 ‘구로 인디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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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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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2011 구로 인디록 페스티벌’이 내달 2~3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화끈한 4시’와 ‘달콤한 4시’라는 테마 아래 총 14팀의 인디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2일 ‘화끈한 4시’에는 크래쉬, 피아, 디아블로, 뷰렛, 바닐라유니티, 이지보이, 예리밴드가 출연하며, 3일 ‘달콤한 4시’에는 몽니, 안녕바다, 딕펑스, 라즈베리필드, 아마도이자람밴드, 라킨라드, PAUL의 무대가 진행된다.

2009년부터 매해 7월 개최하고 있는 ‘구로 인디록 페스티벌’은 구로 지역과 인디 음악이 가진 특유의 프린지 느낌을 살리는 한편, 인디 음악하면 떠오르는 홍대 클럽의 이미지를 탈피해 인디 음악의 새로운 공간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구로 인디록 페스티벌 관계자는 “그동안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다양한 인디 밴드 공연을 무대에 올려왔다”며 “‘구로 인디록 페스티벌’ 역시 그러한 노력의 한 형태이며,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이 인디음악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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