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한국-요르단 3-1 역전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1 0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올림픽축구, 한국-요르단 3-1 역전승

2012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향한 첫 항해에 나선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상대인 요르단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9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 홈 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10분 김태환(서울)의 동점골에 이어 윤빛가람(경남)과 김동섭(광주)의 연속골이 터져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종 예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올림픽 대표팀은 이날 밤 요르단으로 떠나 23일 자정(한국시간)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2차 예선 2차전을 치른다./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