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발리언트' 태국 수출 계약 체결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엠게임은 태국의 게임업체 TOT와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리언트는 온라인게임의 재미요소인 ‘던전 플레이’를 특화시키고 각종 장애물과 몬스터에 맞서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TOT는 태국의 IT산업을 선도하는 현지 최대의 공영통신회사로 한국의 테일즈런너·해브온라인·홀릭2 등을 서비스하며 온라인게임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는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중인 발리언트와 아르고 등 엠게임의 최신 게임들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며 “특히 발리언트가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현지화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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