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의 사업단장에 LG생명과학 김인철 고문을 선임했다.김인철 단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다국적제약회사에서 신약 연구를 수행하다 1990년대 초 귀국해 LG생명과학에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 최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제품인 퀴놀론 항생제 팩티브(Factive)을 개발한 세계적인 신약개발 전문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