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은 20일 “친환경 녹색성장 노선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곤을 퇴치하며 기온이상현상을 막을 수 있다”며 “녹색성장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반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녹색성장서밋 2011’개회식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녹색성장은 경제·정치·사회적으로 모두 득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