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학생들의 지력, 덕성, 의지력, 감성, 사회성 등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독서나 한문을 체계적으로 정식교과목으로 도입한다.
학업에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해 ‘행복론’과 같은 종합적인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인문사회 선택과목도 확충한다.
각종 예술 프로그램의 관람 및 참여를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단체의식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근성 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극기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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