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자동차 창문 빗물맺힘 방지 신제품 출시

  • 글래스케어 ‘레인OK’ 시리즈 3종

불스원 글래스케어 '레인 OK'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제품 업체인 불스원이 장마철을 앞두고 자동차 창문 빗물맺힘 방지 신제품 ‘글래스케어- 레인OK’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을 차체 앞유리에 뿌리기만 하면 자동차 유리면을 발수코팅 처리, 시속 60㎞ 이상의 고속 주행 때도 빗물이 맺히지 않고 날아가게 해 준다. 뿌린 후 3초 만에 특수 코팅막을 형성, 빗방울을 둥글게 만들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불소 성분을 함유, 한 번 뿌리면 길게는 6개월 이상 효과가 유지된다.

제품은 레인 OK 스피드.익스트림.클린 3종이다. ‘스피드’는 1회용, ‘익스트림’은 장기용, ‘클린’은 세정 효과를 동시에 갖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 각각 1만원·1만3800원·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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