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열린 타미야 아시안컵 한국 예선 경기모습. (한국오토살롱조직위 제공) |
서울오토살롱 조직위 및 모형자동차업체 한국타미야(김현근 대표)는 이 기간 전시장 내 타미야 특별 서킷에서 RC카 세계대회 ‘타미야 아시아컵 한국예선 최종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 한국 예선은 지난 4월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번 최종전에서 6개 클래스 대표를 뽑는다. 이들 대표는 오는 9월30일~10월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타미야 아시아컵’에 출전하게 된다.
김현근 한국타미야 대표는 “오토살롱과 함께 RC카 대회를 열어, 애프터마켓 고객과 RC카 동호인 사이에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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