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G25’는 컨슈머리포트 7월호 스포츠 세단 평가에서 아우디 ‘A4’, 볼보 ‘S60’, 뷰익 ‘리갈 터보’ 등 경쟁 차종을 제치고 최고점을 받았다.
또 총 13대의 스포츠 세단 평가 결과를 집계한 종합순위에서도 ‘G37’(95점)에 이어 2위(86점)에 올랐다. G37은 G25의 고배기량 모델이다.
컨슈머리포트는 “G25는 럭셔리한 감성품질과 함께 향상된 연비,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한편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상품 평가 보고서로, 1936년 창간한 이래 미국 소비자들의 중요한 구매 지표가 되고 있다.
(사진= 한국닛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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