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KEBI(Korea Educational Brand Index) 모델을 바탕으로 각 교육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리서치 전문 패널 대상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올 상반기 휴브랜드, 케이스터디 등 기관과 제휴를 맺고 이들 웹사이트에 도서몰을 오픈하는 등 교육과 관련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원서 DB에 미국의 공인 독서 능력 지수인 렉사일 지수 (Lexile® Measure)를 도입해 사용할 수 있는 제휴 협약도 체결했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대표 인터넷서점으로서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다양한 방식의 추천 서비스를 비롯해 전국 당일 배송의 편리함, 가격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데 힘쓸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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