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가이아나와 전자정부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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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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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은 가이아나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서 우리나라 전자정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를 파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맹 장관이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Global Green Growth Summit) 참석차 방한 중인 가이아나의 바라트 자그데오 대통령을 면담하고 전자정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올해 상반기 전자정부 수출 실적은 1억5400만달러로 지난해 전체 실적을 이미 웃돌고 있다.
 
 맹 장관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우리나라 전자정부가 국가 이미지 제고와 국익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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