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C&M경동방송과 이같이 합의했다.
첫 번째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지역채널 4번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군은 매월 1회씩 이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양평군수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은 실시간으로 전화 참여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김선교 양평군수가 직접 답변에 나서게 된다.
또 지난 방송분의 뒷이야기를 담은 ‘애프터(After)’ 코너와 양평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월간 양평 뉴스’ 코너도 방영된다.
시청자 의견 개진을 희망하면 방송시간 대에 C&M경동방송(☎031-592-4386~7)으로 전화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군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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