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사랑의 공부방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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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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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은평구 응안동 열린아동센터에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왼쪽부터 세번째)장과 김태준 한국금융연구원장(왼쪽부터 네번째)이 참가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1일 8개 지역 사랑의 공부방 고쳐주기 및 방과 후 교실, 2개 지역 숲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금융연구원과 차세대금융 인력개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239명의 대학생들은 다음 주 28일 시상식에 앞서 이날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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