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감리교회 주차장 시민에 개방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포천감리교회와 교회 주차장 부지 토지사용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교회 전용 주차공간으로 사용되던 주차장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차장은 평일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일반 시민에게 개방되며, 90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요일 등 교회 행사가 있는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시는 그동안 주차난에 시달리던 신읍동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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