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감리교회 주차장 시민에 개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1 14: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포천감리교회와 교회 주차장 부지 토지사용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교회 전용 주차공간으로 사용되던 주차장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차장은 평일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일반 시민에게 개방되며, 90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요일 등 교회 행사가 있는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시는 그동안 주차난에 시달리던 신읍동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