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코레일공항철도가 환경부 산하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로부터 ‘2010년 그린스타트 녹색생활 실천 우수기업’에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스타트는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코자 시작된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지난 2008년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환경부 장관 등 5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지난해 6월 환경부 산하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한 ‘2010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녹색생활 실천경연대회’에 기관·기업·단체부문에 참가했다.
그 결과 녹색생활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그린스타트 제1호 기업’으로 등록됨과 동시에 인천지역 제1호 녹색생활 실천 우수기업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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