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공석 중인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사장에 한상호 전 LG산전 전무가 유력시 되고 있다.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한상호 전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키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엘리베이터의 사내이사는 현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노주혁 현대엘리베이터 전무, 진정호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 등 3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