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오른쪽) [사진 = 김태우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김태우가 케이블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사진이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김태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 촬영차 중국에 왔다. 끼 많은 참가자들 보면서 덩달아 나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이승철 선배님과 미래누나와 함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우는 '슈스케' 중국예선 심사위원으로 함께 활동 중인 가수 이승철, 윤미래와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다. 세 사람의 진지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우 슈스케 중국예선 심사위원이라니 기대된다", "슈스케 벌써 기대된다", "8월까지 언제 기다려", "중국 예선은 어떨까?", "얼른 '슈스케' 보고 싶다", "이번에는 어떤 심사평들이 쏟아질 지 궁금하다", "김태우도 독설 잘 할 듯",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프로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는 시즌 3를 맞아 지난해 미국 LA에서만 치렀던 해외 예선을 일본 센다이, 오사카, 도쿄, 중국 베이징에서도 오디션을 진행하는 등 그 규모를 확대했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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