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볼살 실종 사진 화제…누리꾼 "어떻게 뺐지? 비결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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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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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사진 = 강지영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카라 막내 강지영의 볼살 실종 사진이 누리꾼의 화제다.

강지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해가지고 있네요! 오늘 참 더웠죠. 이제 본격적인 일본활동 시작이예요! 다녀올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민낯에 갸름한 턱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였던 볼살이 너무 빠져 다른 사람 같아 보인다. 지인조차도 트위터를 통해 “누구야? 너야?”라고 물어볼 정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살 완전 실종!”, “얼마나 살이 빠졌길래”, “정말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건강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4번째 싱글 ‘Go Go Summer(고고 섬머)’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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