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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리오 모델 이효리] |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더운 여름은 모든 것이 사소한 문제에도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시기다. 메이크업도 예외는 아닐 것. 특히 풍성한 속눈썹 볼륨을 연출하고자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바르다 보면 덕지덕지 뭉치고 무거워지고 팬더처럼 번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벼우면서도 볼륨을 더욱 확실하게 부여하고 강력한 워터프루프는 물론 깔끔한 클렌징까지 가능한 마스카라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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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뛰드하우스 모델 산다라 박] |
클리오에서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킬볼륨’을 출시했다.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킬볼륨’은 풍성하고 볼륨있는 속눈썹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빠르게 건조되고 워터프루프 효과를 강화해주어 눈밑 번짐을 방지해준다. 미온수 클렌징시 번지지 않고 말끔하게 지워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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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뛰드하우스_헤나 픽스 프루프10방수카라 : 슈퍼픽스(왼쪽), 클리오_워터프루프 마스카라 킬볼륨] |
에뛰드하우스는 ‘헤나 픽스 프루프10방수카라 : 슈퍼 픽스’를 출시했다. 속눈썹에 헤나를 한 듯 번짐 없이 풍성하고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강력 방수 마스카라다. 2가지 브러시 타입으로 메이크업 스타일이나 눈매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마스카라 도포시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연출해야 쉽게 쳐지지 않는다. 또한 속눈썹 끝부분으로 길이를 연장하듯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터치해주어야 뭉치지 않고 고르게 볼륨감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마스카라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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