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사진=In Style 7월호] |
정일우는 '인 스타일'이 100호 발간을 맞아 특별 기획한 '정일우, 청춘이라는 이름으로'라는 화보에서 '젊음'의 아이템인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반항아의 대명사인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듯한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스타일' 촬영 관계자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일우는 촬영 당일 직접 의상을 확인하며 콘셉에 관해 의견을 내기도 하는 등 화보 촬영에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 더욱 멋스러운 화보를 완성 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훈훈" "환상적인 바디라인에 패션감각도 탁월한 정일우" "청춘이라는 단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 "세련된 패션 스타일의 정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SBS 드라마 '49일' 종영 후 학교 생활과 함께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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