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오는 8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멘 인 엠블렉'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5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데뷔 첫 단독 콘서틀 개최한다.

22일 소속사인 제이튠캠프는 “오는 8월 20일 오후 5시 잠실체육관에서 엠블랙의 첫 단독콘서트인 ‘멘 인 엠블렉(MEN IN MBLAQ)’을 연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서 타이틀에 걸맞게 우주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다섯 명의 최정예 요원으로 변신해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 티켓은 21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사이트가 오픈된 뒤 한 시간도 안돼 주요 좌석이 매진됐으며, 해외 팬들의 문의도 쏟아지고 있다.

팬들의 쏟아지는 관심을 위해 소속사는 21일 멤버 미르의 ‘최고 두뇌요원’ 편을 시작으로 티저 영상도 차례로 온라인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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