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낙철 전 의원이 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최 전 의원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 육군 소령으로 예편했으며 동양고속건설 회장, 계성제지주식회사 회장,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지난 11대 국회에서는 민주정의당 전국구 의원으로 활동했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1호이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7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