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민낯 공개, 13년 전 데뷔 모습과 같은 여신급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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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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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나영이 여행 중에 촬영한 사진을 통해 순도 100%의 민낯을 공개했 많은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 '이나영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화보가 따로 없구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나영은 전혀 꾸미지 않은 민낯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피부로 여신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이 이정도라니. 여신은 여신이다", "이나영 민낯종결자", "역시 이나영 민낯도 예술", "이나영 나이가 몇 살이지? 정말 무결점 민낯이네", "성형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이목구비다", "부럽다 얼굴도 작은 이나영", "어떻게 저렇게 이쁠까", "이나영은 사람이 아닌 듯. 완전 여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15일 영화 '하울링' 촬영도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된 바 있으나 큰 부상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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