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한층 가냘퍼진 모습에 '여인의 향기' 물씬~

▲ 김선아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SBS 새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가제)'의 김선아(36)가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 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포스터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검은 뿔테와 웨이브 펌을 하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선아는 안경을 벗은 청순하고 세련된 모습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예전보다 한 층 가냘퍼진 몸매와 턱선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김선아는 "영화 '투혼'을 촬영하면서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살이 뺐고, 드라마의 캐릭터를 위해 그 체중을 더 관리하고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여리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연재'의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티 코미디의 여왕' 김선아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신기생뎐'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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