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22일 감사팀장의 직급을 상무로 상향 조정하고 곽홍주 전략채널본부장을 감사팀장을 임명했다.삼성생명은 감사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또 지방본부 감사 담당 인력을 감사팀 직속 직원으로 배치키로 했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조직 내부의 부패를 척결하고 투명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감사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한편 삼성화재는 이석한 경기사업부장을 신임 감사팀장으로 임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