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제외한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VIP 고객과 언론, 각국 영업사원 등 16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태지역 전체에 걸쳐 신차 발표를 위한 딜러 교육 및 사전 시승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아우디는 물론 국내 수입차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나라를 대표해 한국에서 뉴 A6를 출시 전에 미리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모든 사항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가고 있다”며 “모든 참가자에게 한국에서의 시승 행사가 최고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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