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구세군과 기부형 체크카드 전달식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하나은행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과 제휴해 선보인 기부 특화형 ‘하나SK 구세군 자원봉사자 체크카드’의 제1호 카드 전달식을 충정로 구세군복지재단에서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가 나눔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출시한 이 카드는 결제 금액 2만원당 100원이 현금으로 캐쉬백 되며, 매월 캐쉬백 된 총금액의 20%가 별도로 구세군 자선냄비에 자동 기부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은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나눔도 더불어 실천 할 수 있는 ‘하나SK 구세군 자원봉사자 체크카드’활성화를 통해 상시 기부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카드는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할인(현대오일뱅크 리터당 50원 할인), 베이커리 할인(파리크라상 및 파리바게뜨 5000원 이상 결제시 10% 할인청구) 및 스피드메이트 차량점검 서비스(엔진오일 ZIC-A 교환시 25,000원 할인, 타이어 위치교환 및 펑크수리, 워셔액 보충 무료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된다.

하나은행 김정태 은행장(사진 오른쪽)은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에게 '하나SK 구세군 자원봉사자 체크카드'의 제1호 카드를 전달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