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인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캡처화면] |
셰인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이 아닌 한국 '위대한 탄생'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셰인은 캐나다 국적을 가졌다.
이날 셰인은 "K-POP에 관심이 많았다"며 "인터넷으로 동영상 채널을 운영하면서 취미로 동영상을 많이 올리곤 했다. 빅뱅 태양의 '웨딩드레스' 뮤직비디오를 보고 한국 가요에 관심을 갖게 돼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멘토를 바꾸고 싶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오디션 참가 전부터 좋아했던 김윤아 선생님을 택할 것 같다"며 "항상 나를 격려해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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