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온라인 공개서비스 23일 시작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징기스칸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징기스칸 온라인은 징기스칸의 역사를 배경에 게임적 요소를 결합시킨 무협 온라인게임이다. 국가시스템과 영토시스템을 기반으로 타 국가와의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다. 특히 130레벨에 이르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징기스칸 온라인은 외적인 화려함보다 쉼 없는 재미 요소들을 갖춘 온라인게임”이라며 “많은 준비를 해 온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