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와 협의해 기상변화가 심한 올 여름철(7~10월)을 특별관측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 농업관측을 강화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월 1회 발행하고 있는 관측정보 발간횟수를 월 3회로 확대해, 10일 단위(과실류: 수시)로 관측정보를 발행한다.또한, 고랭지배추 주산지 등에 ‘관측기동반(농촌경제연구원 관측요원)’이 현장에 상주하면서 작황·거래동향을 점검하고,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측속보의 형태로 산지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